사건 설명)

이웃주민들끼리 다툼이 발생함

문제는 각자 집에 틀어박힌채

서로에게 총을 쏘고 있었다는거...

그래서 지역 보안관 2명이 현장에 출동함

한쪽은 보안관의 명령에 순순히 투항했는데,

나머지 한쪽은 집안에 틀어박힌채?고성방가를 내지르며

샷건으로 위협을 하고 있었음

그러다가...

용의자는 보안관들을 향해 샷건을 쐈고

이 총격으로 인해

보안관 Thompson과 Rathbun 둘다?머리에 총상을 입게됨

근데 놀라운건?이 2명의 보안관들이 죽기는커녕

의식도 멀쩡하게 깨어 있다는거

의식도 멀쩡한 덕분에 한명은 지원 병력을 부를수 있었고,

나머지 한명은 도우러 온 시민에게 본인이 어디를 다쳤는지

상세하게 설명을 할 수 있었음

(그와중에 경찰에게 한소리 들었었던 이웃집 주민이

경찰을 구하기 위해 용의자에게 다시 총을 쏘고 있음...)

어떻게 보안관 2명이

머리에 총을 맞고도 살아남았나면,

용의자가 쐈던 총알이

화력이 제일 약한 버드샷(맨 왼쪽)이였기 때문

물론 지원 병력이 오는 과정에서 보안관 Thompson은

왼쪽 눈의 시력 상실을 호소하기도 했으나,

시민들의 응급 조치와 지원 병력의 빠른 도착 덕분에

그 둘은 스스로 차를 운전해서(!) 병원에 갈 수 있었음

그리고 용의자는 전문 SWAT이 도착하자

"와우 저 때문에 이렇게 많은 인원이 온거에요?"

라는 말과 함게 순순히 총을 버리고 투항했다고 함

그리고 부상을 당했던

Thompson 보안관과 Rathbun 보안관(오른쪽 2명)은

치료를 잘 받고 현장에 복귀했으며

'경찰 명예훈장(Medal of Honor, 우리가 아는 그거랑 다른거임)'을

수여 받았다고 함